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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심하게 만든 향보다 소스가 눌어붙으면서 생기는 향과 맛이 제작사가 의도한 그 세심한 향을 이길 정도라 걍 취향껏 원하는대로 먹으면 됨 ㅇㅇ
https://m.blog.naver.com/nongshimblog/222436899090
농심 공식 블로그에 졸여서 끓여도 된다고 레시피 적어놨는데..
저렇게 먹다가 맛없어서 졸여먹는걸로 바꿨는데 공식이 맛없음
난 2개 국물 넉넉하게 끓이고 오뚜기 간짜장 블록 1개 추가해서 먹는데 개맛있음
개소리라고 저번에 글 올라왔던데
근데 짜파게티 자체가 영 맛이 없어짐 뭔가 예전의 맛이 아니야
공식이 알못인 예시
국물짜장으로 해먹어야지...?
짜짜로니는 춘장을 볶는 과정에서 신맛이 빠지고 춘장의 향과 단맛이 올라와서 ㄹㅇ 짜장맛이 남
ㅉㅉ로니도 원랜 볶으라 그랬는데 최근 리뉴얼 된건 비비는걸로 바꼈네
이거 레시피 바뀔 때 액상스프 맛이 변했음.
이젠 이춘삼의 액상스프가 옛날 짜짜로니 액상스프맛에 더 가까워.
눌은맛에서 나오는 맛을 무시못함
https://blog.naver.com/nongshimblog/222436899090
공식 블로그에는 스프 넣고 쫄여 드세요~ 이러는데.
미각이 백종원이면 이럴 수도 있지
동결건조한 춘장의 향?을 느낄? 미각이 있다면야...
이글보고 안볶고했는데
오히려 볶아서 나오는 누른맛이 안나옴
즉 취향것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