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52)

• POESIJIOHC15:56

  우리집앞 중국집은 그래서 저 3번째를 걍 짜장밥으로 싸게팔고 (8처넌) 볶음밥은 아예 짜장소스없이 중화볶음밥이라고 따로 팔더라. 확실히 그게 맛은 좋음...

• 아아나테마15:57

  조리과정이 중요한곳에 돈 아끼는게 중요하다고 조리과정도 간소화하는게 유행인 요식업계 유행을 직빵으로 맞은 결과물

• 식신시츄15:57

  프랜차이즈 중국집 퀄리티가 홍콩반점을 기준으로 삼는건가

• POESIJIOHC15:58

  홍콩반점이 차라리 나은수준임 저거 공유주방같은데서 배달용으로 파는 중국집 퀄리티 진짜 놀라울정도임

• 파이올렛15:58

  가격올리긴 힘들고 물가는 오르니 품질저화되는거지..

• 혈당UP15:58

  불을 자주 쓰는 조리를 하는 요리들이 다 하향을 먹음.
  짬뽕처럼 왕창 끓여놓고 덜어서 데우기만 하는 방식으로 나가는 상황

• 타츠마키=사이타마 　15:59

  벌써 갖다온지 1년 넘은거 같은데
  내가 근래 5년간 먹어본 중국집 볶음밥중에
  제일 맛잇던 집을 의정부에서 만났지
  주문하고 볶음밥 나올때까지 한 10~15분 정도 걸린거로 기억하는데
  볶음밥 주문 하고나서 주방에서 콰아아아아- 하고
  가스렌지 불타는 소리가 난지라 믿고 기다렸던것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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