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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윗층에 칼 들고 올라갔던 기억을 떠올리면 월 200으론 못 참습니다. 월 1,000 정도 받는다 해도 그 스트레스 말도 못 합니다. 지금 꼭대기 층에 사는 이유가 층간 소음에서 해방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 젠장... 꼭데기층인데
사람이 죄송한줄알면 층간소음쯤은 넘길수있죠. 단! 층간소음 유발자들은 본인들이 죄송해할필요가 없다고 여김. 그래서 싸움나고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이 사례로 미친냔들 윗집에 돈 요구하는거 아닌가 몰라
우리 위층은 젊을때는 서로 쌍욕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애들은 울고불고...
지금은 나아졌는데 개념은 여전히... 오늘도 새벽 2시반에 청소기 돌리고,3시에 세탁기 돌리는데
방송해도 안되고, 엘리베이터에 호소글 써붙여도 안되고, 진짜 살인충동이...
와 실화냐
자장가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밑에집 피 붙겠는데..
단지내 최고가 세대
참아야지...ㅎㅎㅎ
같이 뛰는거 아니여?
밤새도록 뛰어도 즐거울 것 같다
이거 층간소음 당해보면 안받고 말듯한데.
집에 없는시간이 많으면 모를까.
새벽에 쿵쾅 거리는거 어찌 참으시려고들..
금융치료가 이런 좋은 예가 있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