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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립토나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가장 놀랐던 게 애초에 첫 등장은 코믹북이 아니라 라디오 드라마에서 나왔다는 걸 안게 가장 큰 충격이었음.
그럼 슈퍼맨의 약점은 뭐였었어? 라디오 드라마 이전에
약점이 없었지
없었어.
그럼 슈퍼맨의 이야기는 그냥 엄청 강한 슈퍼맨이 위기 이런거 없이 그냥 악당 때려잡는 이야기였던 건가?
지금도 원펀맨 이런거 있는데 뭘
원펀맨은 상대적으로 약한 주변인들이 위기를 맞아가면서 싸우다가 사이타마가 나타나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슈퍼맨도 비슷했나?
사이타마는 대머리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잖아
"슈퍼맨의 뭐냐 그 크립토나이트가 뭐라고했지?"
"크립토나이트요"
약점이요
1루수가 누구야
개인적으론 크립토나이트란 설정 자체가
슈퍼맨을 너무 초인으로 만들어놓고 작위적으로 약점 설정해놓은 느낌이라 별로 좋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