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나쁜건지 아닌지로 의견 두쪽난 영상
- 애들은 러너의 가족
- 원래 하프마라톤 하면서 마지막에 결승선에서 가족이 다 같이 들어가는 퍼포먼스 하자고 말맞췄었다고 함.
- 근데 생각이상으로 러너의 페이스가 좋아서 기록갱신 하려했다고
아니 그렇다고 애랑약속한걸 제끼고 달려? vs 저거 하고 수습했을거아냐 기록갱신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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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 가족사에 뭔 자격으로 말을 얹어
가족 버려?
기록은 다음에도 세울 수 있지만, 엄마가 약속 어기고 혼자 들어간 기억은 평생 남을 텐데?
딸내미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알아서 하시되 나쁘긴 한거 같음
가족 전체가 대회 관계없이 너무 지들만 생각한거나 선수나 모두
알아서 하겠지.
가족인데 뭘 타인이 신경 씀
결승선 너머에서 기다렸으면 완벽했겠네
가족 일은 가족이 알아서 할 일이지 뭐 기록갱신도 쉬울 일은 아닐테고
아 이건 뭐...할 말이 없다 ㅋㅋㅋ
가족간 일이니 참견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승선 넘어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