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다간!

지구가 위험에 쳐해있기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이렇게 나타났다!

저... 전... 수.. 수성에서... 왔는데요...

음. 세이지와 또래인가?

지구에 온 걸 환영한다. 수성의 작은 너구리양.

나는 우주의 질서를 망치고 있는 지구의 티탄즈를 멸하고자 왔습니다!

음... 확실히 

아무리 지구인이라고 해도 티탄즈의 사상은 지구를 파괴하는 것과 같다.

동참하겠다!

우린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무리들과 싸웠어!

너의 힘이 필요해!

아이고 선배임들~!

당연히 후배인 제가 도와야죠!

여어.

나의 겟타선이 지구산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인류를 위한 에너지라구?

........

아, 아닙니다. 선배님.

뜨뜻한 아랫목에 앉으세요.

우리도 지구인은 아니지만... 사정이 좀 있어서 지구에 좀 머물려고 하는데...

허락해 주겠나?

물론이다! 그리고 난 지구의 주인이 아니니 허락 안 구해도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