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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제대로 못하는 오랑캐 세작 취급받아 잡혀갈듯
천연두 문제도 있지. 천연두 박멸 선포 후 예방 접종도 아예 중단돼서 젊은 현대인은 천연두 면역이 없음.
일단 쌀 자체도 현대의 품종개량된 쌀과 달라 퍼석하고 (벼 껍데기를 까는것도 절구질이라 껍질이 제대로 벗겨지지 않고 돌조각도 많았고 맛도 없음)
실제로 메주를 띄워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알테지만
이건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닌거같아 레벨임 비교하자면 한여름 푸세식 화장실 옆에 서있는 기분
(청국장은 화장실 안에 들어간 기분임)
게다가 흔하게 먹는 과일따윈 산딸기나 참외 정도뿐
단맛도 없어서 가끔 먹는 대추가 달다고 흑흑 거릴정도
조미료 이전에 현대 농업의 힘과 조리 도구가 엄청나니까. 감자를 구해와도 지금 감자맛 아닌 거처럼.
으아아악 푸세식.... 우웩.....
구글 번역기 뒀다 뭐할래?
조선시대는 지금과 큰차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