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이걸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너무 힘이들고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 글을 올려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간략하게만 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제 딸아이는 중학교2학년(만14세) 입니다.7명(여자4명 남자3명)에게 cctv가없는 지하주차장으로 끌려가 약 2시간정도(지난주 일요일 오후 4시40분경부터 오후 6시37분) 집단 구타를 당했고, 집단구타를 하는 와중에도 쓰러지면 땅바닥에 질질 끌면서 폭행 계속 되었고,딸아이가 맞는게 너무 힘들어 무릎을 꿇고 애원을하고 빌어도 폭행은 계속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옷까지 찢기고 속옷까지 내려 영상촬영과 조롱 협박 강도 갈취 등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폭행 도중에 딸아이가 쓰고있던 에어팟을 강제로 빼앗아 가고 통장에있던 38,000원 현금을 강제 이체를 해갔으며,사건당일 저녁11시까지 45만원을 안가져오면 쫓아와서 다시 죽일거라는 협박까지 받았습니다.
현재 파악한 바로는 가해자 7명중 1명만 아는 사이이고 나머지 가해자6명은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이였으며 가해자중 성인도 2명~3명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협박을 당했는지 딸아이는 집단으로 폭행을 당한 사실을 부모에게 조차 무서워서 말도 못하였고 다음날 딸아이의 상처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입고나간 옷들을보니 옷이 찢어져 있고 폭행당한 흔적(밟힌신발자국등)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딸아이도 지금 너무 무서워하고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학교도 개학을 하였지만 학교를 갈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지금도 딸아이가 당했을 고통을 생각하면 끔찍하고 손이떨려 어떻게 글을 적어야 할지 몰라서 자세히는 쓰지를 못하겠습니다.
상처들도 보면 너무 속상하고 딸아이가 받았을 정신적 고통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너무 힘이들고 현재는 부모로서 너무 힘이들어 이겨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어제 병원들을 돌면서 치료를 받고,(정형외과 정신과 피부과)경찰서에 고소장은 접수 해논 상태입니다.
어떻게 딸아이를 케어를 할지 너무 조심스럽고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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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취재팀~
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와..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자.... MBC 탐사팀 뭐하십니까? 어여 연락처 받고 취재 들어가세요~~~~~~~~~ 추천~!
많은 분들이 도움되시라고 추천하고 갑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