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퍼니셔라는 인기캐릭의 딜레마
초기 퍼니셔 추종자: "배트맨이나 히어로들은 왜 빌런 안죽임?
고구마네 퍼니셔처럼 그냥 왜 안죽임?"
"그래서 왜 마블 네임드 빌런들은 왜 아직도 살아있는데?
왜 범죄세력 불리는거 방치함?"
"갈!!!!
퍼니셔가 킹핀을 쥭이지 않는 이유는
범죄자들을 킹핀 무리에 격리시키기 위함이다!!!"
(대충 지루하고 현학적인 일1베를 유지해서 일1ㅁㅁ을 사회에 격리한다는 논리)
실제로 킹핀을 포함한 네임드 빌런 세력을 가장 억제하는거
:불살이지만 이해관계없이 앞 뒤 안가리고 달려드는 거미
사이다패스 클리셰로 인기캐릭터가 되었지만
정작 본인도 인기 네임드 빌런은 함부로 못죽인다는
모순에 빠져버림
얜 잘 모르는데 자기시리즈 빌런을 가차없이 죽이지 않나.
놓치는건 몰라도
못 죽이는 거지 안 죽이는 게 아님
자기 직쏘 러시안같은 자기 간판빌런들까지 싸그리 죽이다보니 작품성 ㅈ박고 킹핀 불스아이 같은 남들 빌런 데려와서 투닥거려야 하는데 얘네는 또 지 빌런이 아니라 못 죽이고 ㅋㅋㅋㅋㅋㅋ
마블의 원더우먼 ㅋㅋㅋㅋ
슈퍼맨 간판빌런은 루터고 배트맨 간판빌런은 조커인데 같은 급으로 묶이는 원더우먼 간판빌런은 치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퍼니셔 : 범죄자는 죽음이다!
조커 : 그래? 나도 죽여봐!
퍼니셔 : ......
조커 : 죽여보라니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