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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 들개인 사람은 없어. 들개로 길러지는 거지. 내 자식만큼은 들개가 아닌 순둥한 강아지로 살기 원해서
그렇게 이를 드러내면서 사셨던거다 아버지 어머니는
내 자식만큼은 강아지로 살기 원했기에 이를 갈고 발톱을 세우고 물리고
뜯기고 상처투성이로 살아오셨던 거야
그치만 닉이...
다좋은데...닉이..
들개 같은 야생성을 원하지 않는 닉네임
환경이 더 좋아지면 더 애송이가 될 거고 나빠지면 자연히 그 애송이들이 대부분 들개화 됨.
어떤 시대든 어떤 삶이든 비참하게 망하고 죽고 싶은 사람은 없슴.
큐티뽀짝도 여전히 군대를 가고 지도대신 네비를 보고 가는건데 그렇게 달랐냐고 하면 글쎄 흠 ㅋㅋ
진짜 고생하신 분들 특) 편해져서 좋은거다. 하심
겉맛만 본 놈들) 편해져서 빠졌다 그럼
상남자 시바는 시간이 지나도 상남자였어ㅜㅜ
폭삭에서 애순이도 살다보니 문학소녀가 억척스러워 졌다고 하는데 남자라 뭐 다를까
근데 이건 초행길일 수록 난감하긴 해..ㅋㅋㅋㅋㅋ
내비는 보통 2키로 앞에서 출구 알려주고 난 분명 다음 분기에서 3-4키로는 떨어져 있는데 왠지 3-4차선에 차가 많다?? 싶은 순간 무조건 줄 서고 봐야 함
아니 이걸 또 밈으로 ㅋㅋㅋㅋ
할아버지한테 밈설명 해준다는거부터 너무 현실성이..
경기도에 사는동안 십덕행사나 다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