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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조져졌고
시골쪽은 어느정도 자급자족이 되서 버틸만 했다고 하더라
보면 대공황 제외하고도
농촌 쪽이 영양은 더 괜찮았다더라
도시 노동자가 감자만 줄창 먹고 있을 때
농촌은 그래도 가끔 밀빵이랑 고기랑 달걍 우유 같은거 섭취할 수 있었다니....
조선 전통 스포츠가 매사냥인건 맞지만 대중 스포츠는 아닌것 같은 느낌이네
미국인은 대공황 시기 미트로프를 배불리 먹었다=한국인은 6.25 당시 부대찌개를 먹을 정도로 잘 살았다.
그시절 먹은 미트로프 = 톱밥 잔뜩 넣은 미트 없는 미트로프
대공황시절 설명하는 책에서 인상깊게 봤던게 도시에 있는 청년들 다 모아서 시골로 보내서 하루 1달러인가 얼마인가 주고 합숙시키면서 소일거리 시킨 거 였는뎁. 수십만명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했뜸
전쟁 도중에도 비교적 멀쩡한 레시피로 만든 요리가 나왔다는거에 의미를 두는 듯
우리나라 부대찌개 같은거랑 비교한다면야
저때는 전쟁이 아니었음
2차 대전이 아니고 대공황이구나
습 ,커피 & 도넛인데?
조만간 저게 다시 재현될거라는 공포
케찹에 뜨신물 타서 호록 마시면 토마토 수프!
하던 시절이라던가
던킨도넛이 대공황때 무료로 도넛이랑 커피
나눠주던거에서 시작했다지
괜히 구두삶아먹는 밈이 있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