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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계이신가?
이게 바로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상황이군요
아저씨를 꼬시면 그여자에게서 그남자를 뺏는거임 완벽한 복수방법이지
크윽.. 나의..나만의 아저씨 였는데...! 감히..!
이게 BSS인가 하는 그거임?
왜 그런 상상했어요?
와 이제 님 사진 여기저기 돌아다닐듯 카오스 신자라고
그렇게 분노의 쇠질로 카오스타락하는거다
나만의 아저씨를 뺏긴 그 느낌 이해합니다
여자친구의 자리를 빼았긴 상실감을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그 분노에 몸을 맡겨라...그러하면 내 너에게 3대 5000톤의 근력을 선물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