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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때 굶어죽은 사람도 넘쳐난건 팩트인데 조사 똑바로 안하냐 깡통아?
"다" 굶어죽은 건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실체가 없다보니 러다이트운동처럼 때려부수지도 못하고
그냥 AI나빠요!!만 하다가 도태되는 사람도 많아지고ㅋㅋㅋ
일자리는 있겠지
그게 내 일자리는 아니겠지만
없어지는 일자리의 양<생겨나는 일자리의 양
역사는 반복된다.
먹고살려고 성취하기 위해서 다들 적응하는거지, 뭔 시발 유토피아 올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보면 ai에 주식 물렸나 싶음.
미국 중국 한국 전부다 컴공애들 취업난인데
자꾸 일자리가 생긴데 시발
Ai가 왜 좋냐? 인력 하나가 몸이 안빠개져도 2-3인분 이상하니까 좋은건데
일자리 전체는 반드시 줄어든다.
거기서 낭중지추처럼 뛰어난 사람은 기존보다 더 큰 성공을 노리겠지만
필부필부는 적은 일자리에 치이겠지.
산업혁명 때 졸라 굶어 죽었지 않나? 일자리 없어서 인건비 싼 애들이 돈 벌고 사람들 집 없어서 서서 자고...
물론 그렇지만, 그건 당시 자유방임 경제와 정치체제의 책임이 더 커서
문제는 4차 산업혁명의 목표가
인간이 하는 [전 영역]의 대체라
예전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름.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 건 맞지만 그게 '양질의 일자리'인가는 다른 문제지. 만약 ai 그림이 상용화된 후 그림 작가들을 리터칭 전담 요원으로 가격 후려쳐서 고용하면 그건 그것대로 새로운 일자리겠지만 오히려 열화된 일자리니까
인프라 구축 테크 타다가 개발자로 전직한 사람인데
요즘 Ai코드 짜주는 퀄리티 보면 다시 인프라 빌드 찍어야 하나 고민 중임
마침 오라는 곳도 있고 역시 Ai에 기름쳐 주는 직종이 더 오래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