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케데헌의 제작은 처음부터 넷플릭스가 모든걸 통제하며 제작했음
케데헌의 매기강 감독도 본인의 회사인
강 / 새크리스트 프로덕션 Inc 를 소유하고 있음
미쉘웡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부터 매기강 감독의
케데헌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넷플릭스가 수락해서
그뒤에는 넷플릭스가 감독과 제작팀의 구성까지 모두 넷플이 담당
그리고 케데헌 제작과정을 총괄 관리하며 완성시켰다는 뜻임
결국 소나픽쳐스가 한것은
애니메이션 스튜다오 빌려준게 전부
이건 진짜로 하청보다 더 못한 수준이고
계약당시 넷플릭스가 소니픽쳐스에대해
엄청난 갑의 위치에 있었다는 증거임
그때문에 케데헌 후속작에대한 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넷플릭스 주도와
관리에따라 진행될수밖에 없음
현재 케데헌 후속작에대해
매기강 감독과의 협상이 진행중인데 이것도
소니 픽쳐스가 아니라
매기강 감독과 넷플릭스 사이에 진행중임
왜냐면 매기강 감독이 소니 픽쳐스 소속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회사인 강 / 새크리스트 프로덕션 Inc 를 갖고있음
따라서 소니 픽쳐스가 후속작에 간섭할 어떤 권한도 없기에
?지금은 매기강 감독이 넷플릭스와 협상을 진행중에 있음
소니 픽쳐스는 그럼 동화나 작화만 담당했겠군
아니 저 펨코 글이 영상도 제대로 안 보고 쓴거임. 레이 아미 인터뷰 영상 보면 소니 뮤직에서 음악 쪽 섭외 다 하고 팀 세 개 만들어서 작업함. 계약관계 때문에 작업 결과물은 결국 리퍼블릭 소유가 됐지만.
캬
소니가 스튜디오 빌려줬다는건 단순 장소가 아니고 작업하는 인원들 포함이겠지?
기획과 제작의 관리감독은 넷플에서 한거고?
스튜디오 빌려줬다는건 그냥 오바가 너무 심한거고. 제작진 인터뷰보면 넷플, 소니 양쪽 승인 다 받아가면서 하느라 제작팀 인원 채용때 꽤 힘들었다고 함.
누구말이 맞는건지 소니 사장이 판을 키우자라고 했다
라고 하고 누구는 소니가 다만들고 팔아치웠다 하고
소니 폰이 나오는것도 이상하다하고 왜이리 복잡함?
넷플이 관여하기 시작한 건 22년부터.. 그 전까지는 소니에서 작업함
소니 픽쳐스 사장이 판을 키우자고 했다는건 매기 강 감독 본인이 인터뷰에서 한 얘기임. 그보다 윗선인 소니 엔터테인먼트에서 권리 매각 결정했겠지
하청보다 못한 수준이라는 말 왜 자꾸 나오는거여. 저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음악팀 꾸린것도 소니고 영상 작업도 소니 애니메이터들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