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죽음이자,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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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이 좀 잘 달래서 더 큰 폭탄 만들게 유도했어야지
굳이 맨하탄 프로젝트 아저씨들 아니었어도 언젠가 만들어질거란 사실을 제외하면
솔직히 마오쩌둥이 4500만 죽인것보다 히러시마 나가사키 2발이 더 영향력이 크긴 해
냉전이 냉전이었던 이유기도 하고...
죽음의 규모가 클 수록 하나의 통계로써 인식 하더라...
20만명 죽인것도 아니야. 20만명을 죽일 무기를 만들었을 뿐이지.
무기의 생산과정 중 하나에 불과함. 그걸 쓰는걸 결정하지도 그걸 실제로 투하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왜 힘은 그저 힘일 뿐이라는걸 모른건지
미국에서 저런 거 나오는 건 일뽕이라서가 아님
수십년간의 냉전과 핵전쟁의 공포의 서막을 알리는 거기 때문에 그러는 거임
폭격으로 100만을 죽이는 건 계속 있어왔던 일이니까 상관 없는데
핵무기의 유일한 실전사례니까 일본의 만행이고 뭐고 중요한게 아닌 거지
며칠전 해서 보는데 재밌던
파괴신과 역신은 영역이 다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