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458075)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루리웹-4.. | 25/08/17 15:07 | 추천 88 | 조회 71

[유머]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 +71 [41]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940923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1.jpg

6개월동안 오만떼만곳을 다 다녀서 15000km를 찍어버린 망삼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2.jpg

체인하고 대소기어도 바꿔줄 정도로 애지중지 했는데



2번째 타이어 교환 시기가 되니 갑자기 현타가 와버렸다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3.jpg

쿼터따리에 26만원을 또 태워야하나? 이미 체인 대소기어에 20만원 태웠는데?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4.jpg

6개월동안 남들 1년 타는 만큼 오지게도 탔잖아


이제 결혼도 준비해야하고


나도 언제까지나 애새끼처럼 취미에 몰빵 할 나이도 아닌데


하...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5.jpg

고심끝에 헐값에 넘기고 접기로 결정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6.jpg

차도 그렇고 바이크도 그렇고 보낼때가 되네 자식새끼 떠나보내는 시원섭섭함이 물씬 느껴짐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7.jpg


갔어?


갔네?!!


진짜 갔네?....










잘가....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8.jpg





빵의 동네 입성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9.jpg


어어?!

쟈 눈까리 와 저짝으로 가고 앉아쌋노?






















































바이크를 팔았다. 접을 수 있을 줄 알았다.jpg_10.jpg




2주뒤에 뵙겠습니다.










결혼 예정 상대는 지난주에 가족 반대로 헤어졌다.


이제 앞도 뒤도 없다


2년동안 거지런 한다




죽어야 끝나는 취미지 이건



[신고하기]

댓글(41)

1 2 3

이전글 목록 다음글

6 7 89 10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