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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키우고 나오는게 개빡세서 제갈량도 써렌친 사소한 찐빠가 있..
내정을 담당할 제갈량이 한명 더 있었으면 제갈량이 북벌 성공햇다
말이 남한의 1.6배지 전부 분지 평야인거 고려해보면 산이 반넘는 남한보다 훨씬 넓은 거지
성도 부근을 비롯한 서쪽 일부를 제외하면 평야라고 하기 좀 그런게, 위의 이미지처럼 언덕이랑 평지가 반반씩 섞여있는 지역임.
물론 그래도 한반도보다는 평야가 넓지만.
등애는 저걸 무슨생각으로 넘은걸까
다르게 말하면 저걸 뚫고 보급해야하는 촉나라.군대...
양날의 칼이네 들어오기도 힘들지만 나가기도 힘듦
말이좋아틀이박히기좋다는거지 나가기 개힘들어서 통일목적이면 별로
그래서 제갈량이 어떻게든 형주와 한중을 손에 두려고한거지..
둘다 파촉지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앞이니까..
버틸 수는 있지만 저 생산력으로는 도저히 중원을 이길 수 없다...
당시 시기상으로 슬슬 소빙하기가 올 시기에 중원은 워낙 전쟁으로 황폐화 되어서 중원은 땅 레벨의 포텐셜은 못보여줘
저기서 빠르게 힘길러서 빠르게 진출로를 확보한 유방은 성공햇지.....물론 그것만 있는건 아니지만
하지만 형주를 잃은 촉은.....
쓰촨성의 인구는 약 8400만명으로
남북한 합쳐도 못이기고 영국 프랑스보다 많고 독일과 비슷하다
참고로 유방은 파촉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한중에서 곧장 장안(관중)먹고 천통했다
시간 따지면 한중에도 잠깐 있다가 바로 나온 수준이라고 하더라
저런 동네에서 대표적인 무림세가인 당가가 왜 그런 폐쇄적이고 ㅈㄹ맞은 성격으로 설정되었는지 알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