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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동중)
숨애
성직자도 ㅅㅅ 할수있지 뭐
선한 심성을 타고난 자와 야한 천성을 억누르고 선하게 사는자 중 누가 더 고결한가?
선하게 태어나서 평생 타락하지 않거나
악한 본성을 큰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위대한가?
뭣 야하면 악하다는거야 지금?
누가 더 고결한지는 모르겠고
선산 심성을 타고난 자가 숨겨진 야한 천성을 나중에서야 깨닫고 억누르려 하는게 보고싶군요
신실한 마음으로 종교에 귀의한 자라면
그의 출생 같은 건 뭐 그리 중요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