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에 탈주군인이 많았던 이유
오스트라이-헝가리 제국의 군법은
군인 재판은 24시간 이내 무죄 혹은 유죄만을 판결하고
유죄는 무조건 총살형이다 라는 법률이 존재해
재판에 회부된 군인 98%가 총살당하는 사태가 일어나자
잡히면 죽는다라는 마인드로 대규모 군인 탈주가 일어나 모랄빵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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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이 지나치게 가혹하면 오히려 시스템 개판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군...
그래서 독일군에 입대해 보았읍니다
그리고 저 군법때문에 독일로 도망간 한 청년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