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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던 용사는 임신한 성녀와 손을 잡고 나타났다.
성녀한테 용사가 납치당했다
공주 : 어머 그럴 필요까지 있나요 성녀면 국가로서도 귀한 인재인데
다행히 우리 나라 법에는 국왕이 후처를 두는 걸 막는 법이 없답니다
? 아뇨 제 정실은 성녀입니다
그리고 전 후처를 들일 생각이 없어졌어요
그렇게 교회는 용사와 성녀를 결혼시켰고
새로운 신정국가로서 독립을 선언하는대
"그러니까 본처를 두고 공주를 첩으로 들이겠다?"
왕은 마왕 옆에 나란히 서서 보검을 뽑아들고 있었다
6900년에 이은 인마갈등이 비로소 봉합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