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뱍뱍박뱍박박뱍 | 25/08/16 | 조회 0 |루리웹
난 솔직히 주모 이름 칵스 중사나 게리슨 대령쯤 될 줄 알았음.
진각수 ㅋㅋㅋ
바늘만 들어도 근육이 자라는 체질
진짜 주모 남편 떡밥 해결된게 대단했다
이때만큼 기대감이 차오르는 에피소드가 없었음
장철득 이런 이름이었어야지...!
어떻게 가죽세공업자 집안 딸래미의 남편이 과격파 동물보호단체 수장...
아버지의 결혼 반대가 의외로 정상적이었음
솔직히 제일 재밌었어
호랭총각이 막판에 갑자기 급전개로 마무리한거같은느낌이 마구마구들지만
그래도 저런식으로 과거도 풀고해서 재밌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