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에서 가장 잔혹하고 합당한 처벌을 받은 빌런
폴아웃 뉴 베가스의 엘라이자
자기 욕심떄문에 NCR이 점령하고 있던 헬리오스 원 발전소를
공격군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시점인데도 어택땅으로 꼴아박은뒤 자기는 홀랑 도망가 버리고
남은 BOS는 대량 손실을 입고 히든벨리까지 퇴각했으며
이후론 황무진인들을 납치해 폭탄 목걸이를 채우곤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 지하에 있는
과거의 기술을 털기위해 이용해먹다 주인공 배달부를 비롯한 딘, 크리스틴, 도그/갓도 폭탄목걸이로 조종하여
마침내 배달부가 지하의 볼트에 도달하고
엘라이자는 늘 그래왔듯 배달부에게 꺼내줄 사람을 보내주겠다며
배달부도 숙청시키려는 요량이였지만 협박에 결국 직접 내려왔고
속여서 가두거나 결투로 죽이는 선택을 할 수있는데
가두게되면 전력이 나간 볼트에 갇히게 되고
탈출 후에 들을 수 있는 라디오에선 배달부에게 제발 꺼내달라며 목숨을 구걸하거나
자신을 꺼내줄 수 있는 다른 인물(제자인 베로니카, 또 다른 배달부인 율리시스)을 생각하다가
결국 희망이 없음을 알고 배달부를 저주하는 한마디를 남기고
그대로 볼트안에서 죽고만다.
이야, 배달부 인심 봐라. 저 금을 다 두고 나갔네.
난 인내심 없어서 무게치트침
꼼수 아니면 정석대로 가져가기 불가능해서 걍 두고 가지 ㅋㅋ
사실 은신+확정 감지 타이밍만 잘 대응하면 꼼수는 필요없긴함ㅋㅋㅋㅋ
무거워서
일단 며칠 안 걸렸을건 확실함
저양반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껏해야 항상 챙겨다니는 비상식량 정도만 들고 들어왔을테니
다시 시작하되 놓아줄 때를 알아야 한다
놓아줄 때라고 핀드 색히야
정말 삐삐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서 가장 고통스럽게 죽길 바래 나도 저 늙은이를 가뒀지 크큭
유툽으로 공략보고 금 다가져왔지 ㄲㄲ
끝까지 혹시 누가 구해줄지 희망고문 당하다가 굶어죽었을까 아니면 절망한 상태로 자살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