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웹툰 작가들이 불호를 나타내는 지원 정책
특히 웹툰 관련 찍어내는 업체들이 Ai나 에셋에 긍정적이라,
그간 기성 작가들이랑 의견 차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 정부 지원 정책까지 나오니까 더욱 웹툰 작가들 호불호가 갈림.
공정위조차 거리낌 없이 Ai 그림을 쓰고, 그걸 Ai로 라투디로 만들어 올리는 실정이니,
게임 업계는 판교만 가도 ui는 거의 ai그림 리터칭으로 대부분 업체가 대체, 일부 배경/캐릭터에 ai 그림 도입하는 유명 게임사도 있는데 쉬쉬하고 상황에, 이제는 웹툰 업계에서 사용도더 확대되는 모양.
p.s.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지만 참... 뭔가 법이나 역사가 쌓이기 전에 초창기 인터넷 보급시절처럼 그림 업계는 ai로 인한 각종 문제가 계속 넘칠 듯.
기업이 돈찍누 하는 순간 어쩔 수가 없어짐
창작자들이 게거품물어도 안 쓰면 바보되거나 뒤쳐지는 상황인데 저걸 무슨 수로 막음
AI를 그림에다 쓰고 리터칭만 하는 방식으로 그림체 저작권을 다 회사가 가져갈수도 있겠네
이제 그림쪽으로 먹고 사는 사람는 찐S급 빼곤 없어지겠네 다른 업계도 비슷하겠지 무섭다 무셔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공연 전단지도 AI그림으로 뽑았더라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먼가 AI로 인해 바닥이 박살난다는게 이런 의미구나 싶었음
공기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게 거지같은 그림체에 손가락 넣어서 매번 논란만드는 인맥으로 고용된 작가들 비싸게 고용하기 vs AI 딸깍
비교하는게 미안할지경
저런거 지원하는게 "업계"를 밀어주겠다는 거지 창작자를 위한 게 아님
웹툰 "산업" 문화컨텐츠 "산업" 이러잖아 워딩부터가 "산업" 육성이라는 거시적인 관점이지 창작자 개개인에 대한 미시적인 관점은 절대 아님 ㅋㅋ
그림이 최선두여서 그렇지 AI의 일자리 강탈은 남일 아닌듯
사실 제일먼저 박살나는건 코딩쪽이라고함
미국에는 미술업계보다 코딩쪽업계 실업자가 2배래
그림만 문제가 아녀...
이젠 생성형AI가 왠만한 논문은 걍 딸깍으로 틀 다 잡아줘서, S급 학자들 아니면 살아님기도 힘들게 생겼어..
웹툰이 아니라 서브컬쳐 전반으로 보면 김형태가 이 쪽에선 머리 빠르게 굴린 거지. 어차피 AI 흐름을 막을 순 없다. 그렇다면 AI를 적극 이용하는 쪽이 되자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