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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저거 심장에 찌르는 바늘이야?
뭐 저리 길어 저거 ㅋㅋㅋㅋ
저걸 맞기전에 우리기지는 북쪽에 있다라고 불어야겠군
내가 작성자 아저씨 생김새를 몰라서 넘어가는데,
신장 188cm, 체중 96kg 나가는 군인 놈 주사맞고 눈물 찔금 흘릴 뻔한거 봄
그리고는 자기는 두번 다시 헌혈 안한다고 함
그래서 다음번에 헌혈자 명단에 맞선임 이름 적고 근무 대신 설테니 다녀오십쇼~ 하고 보냄
얼굴 허옇게 뜨더라 ㅋ
헌혈하고 헬쓱한 얼굴로 돌아온 맞선임이 근무 6시간째 접어들고 헌혈 다 시켰다는 내 얘기듣고는
'미친 새끼...' 라며 감탄하고는 보복하려다가 그만뒀다는 후기도 있지
주사가...크고..아름다워...
게이임?
두껍고 긴게 몸에 밖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