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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뒤의 숨뎌진 공간은 낭만이지
보물상자
천장에 슬라임
폭포근처에 보물을 찾는중이라는 일지와 해골 정도는 배치하는데 기본아님?
내가 폭포밑에 뭐 있는거 처음본 게 세인트 세이야 였던가
폭포 위치만큼 직설적으로 여기 와보세요 하는게 없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짜증남
폭포 위까지 쭉 돌아서 올라가서 적절한 지점을 찾아 낙하해서 들어가야하는 타입인데, 탐험 끝나면 다시 입구로 돌아와 떨어져야하고, 진행을 위해 다시 폭포 위를 향해 쭉 돌아 올라가야하는 동선
없는 것도 있긴 하더라 레데리나 드곤즈 도그마나 발더스 게이트 같은 건 있었던 듯?
어림도 없지
뒤로 밀려나기
보물상자를 열어보니 보물지도가 나오고 보물지도의 장소로 가봤더니 또다른 보물지도가 나오고 또 그 장소로 가봤더니 고대문자로 암호가 적힌 두루마리가 나오고, 그 암호를 몇개월에 걸쳐 풀었더니 그 내용은 “진정한 보물은 여기까지 도달한 당신의 끈기와 열정입니다.”라는 것이지.
해골과 상자와 일기가 있어야지
구현이 빡세다함
빡세게 만들었으면 뭐라도 넣어놓는게 지당하지
갑자기 시작되는 진보스전?
원신 처음할때 존나 실망스러웠던거중 하나가 폭포 뒤에 아무것도 없어
가끔 폭포 아래에 상자 있을때 있긴 한데 빈도가 턱없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