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만화에서 항상 언급되지만 정작 묘사되는게 드믄 곳
고시엔
일본에서 나오는 수십 수백개의 고교야구물 중
9할 이상은 이곳을 목표로 하고 계속 언급되지만
보통
1.출하로 도달 못함
2.고시엔 진출하는거까지 나오고 끝
3.진출 이후 나와도 경기장면은 안나오고 광탈 혹은 우승했다라는 결과만 나옴
정작 고시엔 진출해서 제대로 시합하는게 나오는 작품은 소수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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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실드21이 크리스마스볼 끝내고 어설프게 끝낸 것 마냥..
목표 도달하면 할 게 없다
메이저나 이런 소년시절 야구 다루는 만화들 고시엔에서 싸우는게 아니구나? 하나도 안봐서 몰랐는데 그렇게 고시엔 높게 쳐주면서 예상외네
고시엔은 한번지면 끝 아닌가. 그래서 라이벌 구도 잡기도 어렵고 기간도 짧고
그래서 무조건 이기겠네 예측가능해서 고시엔 본편은 패배엔딩 아니면 별로 같을 것 같음
ㄹㅇ
패배의 맛을 느끼려고 하지 않는 슈퍼 겁쟁이
고시엔 가는게 목적인 만화가 많음.
가면 비슷한 수준의 각 지역 우승교라 진짜 세밀하게 야구 이해도가 높게 표현해야 함.
4번타자 왕종훈 ㅋㅋㅋ
https://youtu.be/-f5MRM48H_E?si=cgDVHTBN_EAywNff
2098년도의 고시엔.
고시엔 출전할 정도애들이면
서사가 개 쩔거나 아니면 개 명문이거나 해서
했던이야기 또해야하니깐.. 솔직히 좀 그렇지
있어도 진성 고시엔 만화는 국내 정발도 잘 안함.
어떤의미론 고시엔의 결과를 예측하는것자체가 목표인 진출만 목표인 만화가 많지..
사실 포켓몬스터가 특이 한거지 수시로 결승가놓고 탈락하면 보통 기대감없어서 탈덕하기 딱좋다. 무엇보다 고시엔 우승 까지의 서사도 개빡인건 둘쨰치고 중간탈락하면 또 고시엔까지의 이야기를 울궈먹어야한다. 애지간한 작가아니면 개빡이기 딱좋음.
지역 예선:
상대가 같은 지역구 애들이라 처음부터 서사 쌓기 쉬움
진출만 해도 잘했다 대단하는 분위기라 마무리하기 쉬움
고시엔:
상대가 전국 각지에서 온 애들인데 짧은 기간 동안 연전이라 관련된 드라마 만들기 쉽지 않음
지금까지 상대한 게 지역 최강팀이었는데 고시엔에는 1차전에서 붙는 애들도 대충 그 급이어야 해서 '강하다는데 (서사를 빌드업할 시간이 없었으니) 허접한 놈들'이란 느낌이 남음
이걸 결승까지 반복해야 함
최종 우승 할 거 아니면 어딘가에서 떨어져야 하는데 어느 시점에서 떨어져도 아쉬움
아예 처음부터 지역 예선 따윈 가볍게 넘기고 고시엔 3회 연속 우승 이런 만화 그릴 거 아닌 다음에야 잽싸게 도망가는 게 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