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이 뽑은 이상적인 독일 군인상
이름은 베르너 골드버그
당시 나치 독일이 이상적인 아리아인이자 독일군인의 표본이라고 홍보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만 봐도 알겠지만 그는 유대인입니다.
그도 속으로는 유대인 탄압에 나도 걸리는거 아닌가 하고 속을 졸였죠.
나치는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어떻게 유대인이냐, 유대인이 아닌 그냥 성이 겹친 거다 하며
죽지 않고 프랑스에서 무사히 재대했으며 2004년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요약 : 얼굴 잘생기면 나치 독일 아래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더라도 살아남는다.
일제시대 태어난 차은우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스피어 잘쓰게 생겼네
그럼 나는 순수 아리아인으로 태어나도 유대인취급이엿겟구나..
애초에 유대인을 구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나치는 혐오주의를 이용해서 허수아비를 때리고 극단주의적인 패악질을 했을 뿐
애초에 유대인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인종적으로 엄청 섞였을 텐데
이 분의 이후 히스토리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복무 이후의 일에 대한 건 못 찾았고 레딧에서 웃기는 댓글 하나는 발견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