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갓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알린 넷플릭스 작품
그것은 킹덤
한국 시장엔 크게 관심도 없었고
아무런 기대도 안하던 넷플릭스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만든 작품
작품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소재들이었고
일단은 좀비물이라는 점에서 수요층도 탄탄했음
실제로 해외 성적도 상당히 좋았음
거기다가 때깔도 상당히 잘뽑힘
퓨전 사극이다보니 실제 역사나
일부 고증에서 적당히 넘어간 부분도 있긴하지만
넷플릭스의 자본력으로 만듬 만큼
이정도 퀄의 사극을 당시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훌륭했음
한손에 검들고
한복 휘날리면서
갓을 쓴 모습도
상당히 많이 나오면서
해외에 한국이 갓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던 작품
선택받은 자들은 언제나 신과 함께한다
(The Chosen always be with god on them.)
갓 도포
멋있어 솔직히
킹덤 시즌3 코로나로 취소된 거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