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7)

• parmesan20:01

  나중엔 쩡 엔딩처럼 다 채념하게 되어버려. 지네 말고. 그리마 같은거 말고 지네는 진짜 적응안됨

• 커트 핸슨20:02

  모르는 아저씨는 만져 보라고 하면 못 만질 건 없는데
  그리마는 ㅅ1발 못 만져!
  심지어 문다고 저거!!!!

• 캣?타워20:02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함께하는전멸20:03

  그리마 까진 괜찮은대 곱등이는 좀 그래.

• Raelive20:11

  저거 진짜 명대사인거 같긴 해.
  길가다 스쳐자나간 아저씨랑 퇴근했는데 내 집에 있는 아저씨 ㅋㅋㅋ

• 구도자20:18

  길가다 보는 아저씨를 집안에서 몇년 동안 보면 그냥 짜증만 나지 무섭지는 않게 됨 ㅋ
  아침먹고 학교 갈려다 발바닥에 뿌직 하며 밟히는 귀뚜라미나 곱등이, 노래기 등등등 ㅋㅋㅋㅋ

• 으어아으아오우어20:20

  시골 농로에 어듯 본 뱅이랑
  시골 본가 마당에서 본 뱀은 다르지
  키우누 멍머이들 물릴까봐
  어무이께서 금잔화 봉선화 등등으로
  집주위에 결게를 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