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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발련아"
"하지만 진실은 다이아몬드보다 값진 법이죠"
너도 진실되게 만들어주겠다 (액체산소를 얼굴에 부으며)
뭐야 돌려줘요
규칙엔 예외란 없어요
걱정안해요 이제 당신을 태우고 있으면 알아서 뱉어낼것 같아요
타면 사람이고
안타면 마녀?
진품하고 완전히 동일한 랩그로운 다이아가 나와서 다이아값이 똥값이 되었으니...
랩타이아몬드는 저래도 타겠지?
라부아지에가 이런 식으로 다이아몬드가 탄소인 걸 알아냈을까?
걍 태운 것도 아니고 지름 1m가 넘는 렌즈를 만들어서 그걸로 태움
ㅅㅂ
근데 고작 산소 따위와 결합해 없어지는 탄소덩어리보다는 모조 다이아몬드 쪽이 훨씬 더 '영원한 사랑'이라는 상징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