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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가운데 반토막 내니 엄청 맛없어 보이네요
사장님이 서빙하시면서 그자리에서 바로 잘라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맛이 있는데 비싼긴 하죠
서울도 위치 마다 가격이 달라요 저긴 여의도라 비싼거
직딩을 많아서
여의도가 물가가 비싼가보군요
네 금융맨들이랑 직장인들 모여있는곳이라
최애 맛집이네요
그래서 여의도에서 몇년을 근무했는데 한두번가고안감..
맛 어떨까 궁그무ㅜㅜ
콩국수 좋아해서 여기저기 가보는편인데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바닥까지 긁어먹음 ㄷㄷㄷㄷ
국수에 가위질이라뇨~ (함흥제외)
저긴 길어서 잘라야 합니다
애초에 서빙하는분이 잘라드려요? 하면서 가위 들고다님
별로 안 긴데, 국물 튀어서 자르는 거 같아요. 제가 먹어본 바로는
줄서서 드셨다는게 놀랍네요 ㄷㄷㄷ
회사가 그 근천데 평일에도 줄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