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신작에서 비판을 의식하고 넣은듯한 등장인물들
스포 있음
퍼킨스 양
고작 현상금 좀 높다고 성역인 컨티넨탈 호텔에서 일류 암살자 존윅을 죽이려다가 당함
커뮤에서는 시리즈 역대급 ㅂㅅ 캐릭터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 시리즈 신작 발레리나에서도 현상금 좀 올랐다고 성역 프라하 컨티넨탈 호텔에서 대릴 딕슨(배역이 생각이 안남)을 잡으려다 당하는 암살자들이 등장함
결국엔 호텔 측 직원들에게 사살당함
아무리 봐도 작가가 퍼킨스 의식하고 넣은 등장인물들 같음 ㅋㅋㅋ
저 동네는 룰 없으면 제대로 아포칼립스로 빠질 세계라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계속 꼴박 캐릭터가 나오는 게 당연한지도
룰이 외 있냐면
룰이 외의 모든것을 하기위해서
+ 룰 어기는 놈으로 변주를 주고
룰 어기는 놈 조지면 되서
근데 정작 암살자 마을은 룰씹고다니잖아...
거기는 성역이 아니니깐. 대신 정황상 외부인은 경계하라 혹은 사살이나 포박하라라는 규칙은 있는거 같던데
컨티넨탈처럼 성역은 아니어도
금화를 받고 서비스를 지불하는(최고회의의 룰이 통하는)무기점 습격해서 쑥대밭 만들어놓고 아무 반응이 없는 시점에서...
애초에 그런 짐승같은 암살자 집단이 있으니까 컨티넨탈이 흥한 거 아닐까 반대로 생각하자
저형 택배갈취당해서 찾으러 왔나봄?
너무 도라이 년이었어
생각해보니 존윅급이니깐 위에 놈들이 출동한거지
대부분은 호텔급에서 다 끝났구나
으아악 샘 포터 브리지스다
샘 저기서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