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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어딨나요?노이해
ㅠㅠㅠ
공사전 일부주고 공사후 검사하고 잔금 국룰이죠
장모님 돈에 밝으신데ㅠㅠ
다 끝나고 줘야지요
아내가 잠시 다른데 간 사이에 2300만원을 결제하셨습니다 ㅜㅜ 부동산 거래 많이 하시고, 주식도 잘 하실 정도로 돈에 밝으신데, 매번 이체해야한다고하니 그러신것 같아요 ㅠ
하자보증이행증권 발행조건인지 보시고 2년인가 3년내 하자발생시 보증기간내 하자보수 해야하고 배째면 하자보증증권 실행하면 됩니다 그전에 공사완료후 미진한부분 강하게 이야기해서 수리요청하세요그래서 돈 첨부 터 주면 안되요
보통 계약30% 중도20% 잔금 50%
잔금 50% 밑으로 남기면 업체입장에서 아쉬울게 없어지죠.
리바트니 한샘이니 이런저런 대기업 중견기업들 인테리어 사업 뛰어들어서 홈쇼핑 겁나돌리는데.. 차라리 동네 인테리어가게서 눈탱이 맞는게 이득일 정도임.. 현장 관리자라는 사람들은 쥐뿔도 모르는 젊은 초짜들 데려다 놔서 현장관리는 둘째고 자재고 공정이고 전혀 이해도가 없음. 거기에 다음공사 영업하러 다니느라 현장은 와보지도 않고 현장 개판대고, 문제있어 전화하면 내용을 이해를못하니 해결책도없고 현장에 계신 각공정 반장님들끼리 잘 처리해달라는 소리나하고, 필요공정 말해주면 연락처 알려드릴테니 통화해보시고 해결 봐달라는 쌉소리나 하는게 현실.
내가 주도한 거 아니면 냅둬야죠.. 인테리어는 메이커여도 개판이고 하자 처리 엄청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