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언급으로는 우치하를 미워한 나머지

우치하 반란의 시발점으로 묘사하는

2대 호카게의 우치하 경무부 정책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쁜 정책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데,

당시 나뭇잎 마을 생각해보면

닌자마을끼리 전쟁통 + 마다라 탈주에 1대 호카게와 동반자살이라는 미친 형국이라

우치하 내부에서도 마다라 따라서 탈주한 닌자들이 많다는 언급도 2대 본인이 했었음.

이 와중에서 우치하의 거주지를 마을 구석으로 밀고 치안부대인 경무부에 일임한다는 것으로

우치하 일족에 대한 마을 이지메 방지

 + 우치하 스스로에게 자위권 부여

 + 탈주한 자기 일족을 잡아들이는 것으로 마을에 대한 충성심 증명이라는

우치하 일족 입장에서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정책이라는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이 정책으로 인해 우치하 일족도 나뭇잎마을 인원으로 완전히 흡수 되어서

2대와 같이 미끼로 나선 우치하 카가미

호카게를 꿈꾸는 우치하 오비토

마을을 위해 희생한 우치하 시스이, 우치하 이타치 같은

우치하 일족의 활동이 두드러짐.

솔직히 우치하 차별 정책도 후대 호카게가 마을 상황 좋아지면 철폐하면 되었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기사는 우치하 일족의 지원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