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근데 ㅇㅍㄹ들 본인들이 언더인걸 참질 못하는듯
수장이 바깥에서 쉴드 치지 말라는거 개무시하면서 내심 반발하는 것도 그렇고
본인들이 고소 입장에서 내려다보며 '팬다'라고 망상하는 것도 그렇고
그 망상 충족한다고 패러블이 무슨 메가코프라도 되는 양 의기양양한 것도 그렇고
보통은 팬 커뮤에서 갑인 그림작가들한테 경찰질, 평가질 하면서 돌리는 것도 그렇고
자꾸 사태 부정적으로 애기 하는 사람들한테 시비 거는 것도 그렇고
버타쿠 주제에 오타쿠한테 우월감 가지는 것도 그렇고
일진 이입에 찐따찐따 거리는 말버릇도 그렇고
나는 대한민국 최고 원탑 버튜버 그룹(아님) 팬덤이라고~에 지나치게 자긍심 가지고 있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런 애들만 남아서 더 농축된 거고.
이번 사태 터지고 정상적인 애들은 많이 빠져나가서 더 그런 애들만 남은 것 같긴 함.
그전까진 그런 애들의 일부 비행이었다면, 이제는 그냥 그런 애들이 주류를 차지해버린 것 같아.
그걸로 자존감 안채우면 결국 자기들이 찐따인걸 인정할 수 밖에 없거든 ㅋㅋㅋ
어지간한 버튜버팬은 오타쿠와 교집합이기도 하고, 애초에 버츄얼 유튜버 자체가 애니메이션, 서브컬쳐라는 발판이 있기에 가능했던 컨텐츠인데
그 지1랄병 떨고 다닌 게 레전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