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행사 일러스트로 확실해졌는데,

수좌의 공백을 틈 타 은근슬쩍 

 공식이 페비 얼굴을 갸름하게 그리고 있음

이건 명백한 볼따구 알 권리에 대한 도전이다.

인게임에서는 누가봐도

내고향왕만두 입에 한 움큼 물고 온 듯한

딥따 큰 볼따구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꾸 갸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음.

이건 명백한 기만이고 거짓부렁이다.

공식에서 아무리 정보를 은폐하더라도,

우리 모두 페비가 남들보다 딥따 큰 볼 면적을 지녔고,

피자 먹고 자서 부은 듯한 얼굴에,

카를로타 가면 씌우면 얼굴이 안 가려지는

어마어마한 볼따구라는 걸 명심해야한다.

세상에는 에코작보다 중요한 것이 있고

페비 볼따구는 그 중 하나이다.

표정을 보니 유저들의 알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나를 보고 흡족해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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