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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의 입장도 안되 봤기에 뭐라 이야기 할 수 없는 일이네
식당에 기다리는 손님도 정말 늦게 나오는거 아니면 언제 나와요 안 하는데 매장와가지고 배달올때마다 저러면 힘들긴하겠네
가게도 보고 배달도 해본 입장으로 조리시간 남았을때 어지간하면 제촉하지 않음. 조리시간 지났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대강이라도 알려주면 기사들이 알아서 판단해서 취소하던 기다리던 함. 그리고 가게 들어가면 인사도 안하고 대응도 안하는 집들이 많아짐.
이상한 요구나 조리시간 남았는데 싸울려는 투기견 같은 인간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싶어서 나오는 반응 아닐까 생각이 듬
난 점심시간에 밥먹으러갔는데 특히 노인 중년 배달라이더들이 다짜고짜와서 안돴어요? 언제돼요?
여기는 됐다고 떠있는데?? 가게는 안눌렀는데 어플엔 됐다고!! 하는경우만 이번주 10번 봐서 저게 오히려 이해되는데
가게하는데 대부분 알아서 잘기다리시던데 가끔 텀블러에 물떠도 괜찬냐 물어보는거 말곤 입구 근처에서 움직이지도 않음
다니다 보면 가게마다 여기는 그래도 제때 주지 하는 집이 있고 여기는 무조건 기다리는 집이 있는데 하시는 가게는 시간 잘 지켜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