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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지는'으로 시작하는 기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기자 "개인"이 아닌 기자가 소속된 "언론사"가 직접 대응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끝난거지
가속화 지점이 몇개 있음ㅋㅋㅋㅋㅋ
젤 유명한건 로미갤 건드린거
2번째 가속화는 기사고소
유능한 적군도 위험하지만
무능한 아군은 더 위험하다
으휴 븅신...
쟤 하나 때문에 기자들이라는 전문 파묘꾼들이 붙었는데
쟤도 노노제팬 당하냐
조용히 넘어가길 빌어도 시원찮은 마당에
지들이 더 불지르고 기름 붓고
처음에는 디맥에서 키딩만 빼면 끝날 일이었는데 디맥갤에 역류기가 돌아감
파묘를 시작했는데 자료가 좀 부족했었는데 로미갤에 역류기가 돌아감
슬금슬금 기사가 한둘 올라오고 있었는데 기자 고소 선언이 터짐
솔직히 지들이 일 10배 넘게 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