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쓰면 체중이 줄기는 합니다
glp1이 호르몬 작용으로 음식 덜먹게 해주는 효과일뿐이라 식사량이 줄면 체지방이 아니라 근육을 태움
뇌 << 또 이새끼가 훼방 놓음 외부 자극 없으면 뭐 포도당 없어? 근육 태울께 이 ㅈㄹ 해버림 이새낀 아군인지 적인지 알수가 없음
거기다 위고비같은 개비싼약 쓰는데 근육 1kg의 가치는 노년 기준
( 의사 개인의 의견이긴 함 )
대충 아반떼 한대값
헬스장...나와야겠지...?
위고비 쓸 정도면 돈 쫌만 더 써서 알룰로스 같은 감미료 도움 받으면 되지 않을까
이제 근육 키우는 약도 맞으면
그냥 스테로이드만 맞으면 알아서 근육은 늘고 체지방은 줄어듬. 부작용이ㅜ작살 나서 그렇지
운동 식단 존나게 하면서 체지방 줄이고 근육량 지키거나 늘리는건 아주 어려운 이상론이고
일단 근손실 감수하면서 빠르게 체지방 쫙 빼고 근육 채워넣는게 그나마 현실적 대안임.
대부분 인간의 의지로는 전자의 방법을 현실로 못 만듦.
위고비를 왜 맞지? 그냥 식단조절 하면 되잖아.
애초에 그게 잘 안되어서 다들 살을 빼기 힘든 거임.. 본인이 쉽다고 남들도 다 쉬운건 아님
윤성빈 드립임
어제 이딴개소리하는 새끼 개털었는데 또 튀어나오네
개털어서 뭐하지? 그냥 지나가면 되잖아
근육부터 조지는게 뭔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르겠어임 ㅋㅋㅋㅋ
음식이 안 들어오는건 당장 닥친 비상상황인데
운동도 안 하고 안 처먹으면 당장 쓸모없는 근육부터 태워 버티는게 인류 생존전략이지 ㅋㅋㅋㅋㅋ
뇌가 시발련인개 운동 존나게 조져도 이새끼ㅡ근육 붙히는건또 보수적으로 평가함..
라고 하네요
불필요한 근육유지하는데 에너지 들어가니까 생존근육말고는 먼저태워버림 ㅋㅋㅋ
정상체중 아니고 비만 치료제기 때문에 지방 단백질 같이 빠지는게 맞음 일단 뺄수 있는 거 자체가 지금껏 불가능 햇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는 급의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