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8)

• 루리3864웹20:48

  그것까진 기억 안 나는데...
  
  짤로 도는 스펀지 밀어넣는 지혈주사기나
  한국군/미국군 지혈도구 비교하는 도중에
  나온 얘기라 어디서 나온얘기였는지 정도만 기억하고 있음

• 전체주의자-860665636520:44

  가루형지혈제. 머 마데카솔 가루말고
  문맥상 갑오징어 뼈 말리는거같은데 효과는 있어도
  세균감염문제도 있을수 있어서 근가

•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20:44

  신용문객잔에서 젓가락으로 사람 몸뚱아리를 조질때 도둑 한명이 뭔 약 달라고 하는게 사실상 후시딘 같은거더라......=_=

• 황금두부20:44

  그... 도려요? 어딜요? 생살을요??? ...아! 이게 바로 생사검인가!?

• 에에엑20:45

  단순 뼛가루인데 왜 도려냄? 씻으면 되는거 아님?

• OldSnake20:45

  우리집도 나 어릴적에 갑오징어 뼈 있었음 (아재)

• 드룹20:45

  가루 지혈제가 흡수되지 않는 종류는 피부에 남아 감염이나 농양을 일으켜서 그 부위를 제거 후에 치료하는게 맞는데
  종류에 따라서는 피부에 흡수되고 그 자리에 감염을 일으키지 않으면 굳이 도려내고 치료하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음;
  정보 업데이트 운운하기에는 너무 단편적인 지식인게?..

• 보급형 핫산20:46

  가루는 씻어내면 되는데, 진짜 긴급 상황에는 순간접착제로 상처를 봉합해 지혈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수술하려면 접착제를 다 제거하고 해야 해서 의사들이 극혐하는 행위이기도 함.

• Allocen20:46

  그 뭐였지 산업안전보건 교육인가 그거 들을 때 절단면에는 시판 분말형 약은 쓰지 말라고 봤던 것 같은데

• 크리스탈아이20:46

  "남궁형! 이것이 미군세가에서 수입한 새로운 금창약이오!"

• 끝까지달려20:46

  인공적인 딱지를 만드는 개념이구나.

• 으어아으아오우어20:47

  설퍼제가 금창약이구나

• Skel-Feet20:48

  그냥 인공딱지를 만들어주는 약일뿐임. 천연살균성분 있는거 섞어주면야 더 좋기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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